안녕하세요, 꾸우._. 입니다. 오늘은 레드오션과 블루오션, 그 사이의 교집합인 퍼플오션과 퍼플오션 전략을 위한 프로덕트인 대안재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퍼플 오션 (Purple Ocean)
퍼플 오션에 대해 알기 전에 우리는 레드 오션과 블루 오션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알고 가는 게 중요합니다.
레드 오션 (Red Ocean)이란 이미 잘 알려져서 경쟁이 매우 치열한 특정 산업 내의 기존 시장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블루 오션 (Blue Ocean)은 레드 오션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경쟁이 없거나 미약해 가치 혁신을 통해 부가 가치 창출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입니다.
이 두 시장의 교집합에 위치하는 퍼플 오션 (Purple Ocean)은 기존의 레드 오션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가치의 시장, 또는 그런 시장을 만드는 경영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퍼플 오션 전략을 활용한 프로덕트, 대안재
대안재란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뜻합니다. 대안재의 개념을 활용하면 아이데이션이 수월해지고, 퍼플 오션 전략을 사용하는 데 접근이 수월해집니다.
💡 아이데이션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
즉, 현재보다 나은 해결 방법을 이해 관계자들이 함께 찾아나가는 과정 (아이디어 촉발과 증폭현상 유도)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덕트가 기존 제품의 대안재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제품과 동일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경우여야 합니다. 각각의 제품이 목적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기존 제품 - 대안재의 관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 정리
모든 프로덕트는 출시 직후에는 굉장히 신선하고 혁신적이겠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문제점이나 개선점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완하는 새로운 대안재가 다시 나타나겠지요.
현재도 기존의 제품을 대체하고자 하는 대안재들이 끊임 없이 연구되고 개발되어 세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제품을 구상할 때 퍼플 오션과 대안재를 활용해본다면 새로운 제품을 구상하는 데 좋은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추후 실제 퍼플 오션과 대안재를 찾아보며 각 대안재들의 전략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적극적인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