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하며 7주차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차를 맞이하면서 내뱉은 말. "뭐했다고 8주차지..?" 눈 깜짝할 새 8주라는 시간이 흘러 어느덧 마지막 과제를 작성하고 있던 내 모습에 소름돋던 주차였다. 시간 너무 빠른 거 아니냐고..? 그만큼 너무 빨리 지나가기도 했고, 벌써 교육기간의 반 이상을 지나왔구나 하는 마음에 시원섭섭(?)하기도 했던 주차였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번주 활동들도 간략하게 정리함으로써 돌아보고, 마무리 해보자. 📌 8주차. 애자일, 애자일, 애자일 이번주 내내 들은 그 이름, 애자일. 웹 개발 프로젝트 당시 개발 프로세스 방법론이라고만 들어왔는데, 이게 프로덕트 개발 그 자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라는 걸 이번 주차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작년 웹 개발..
📌 시작하며 5주차까지 회고록 마무리를 지은 후, 6주차 회고를 쓰려고 했으나..과제를 진행하면서 데이터 분석에서 엄청나게 헤맨 탓에 회고를 놓쳤다...ㅠ 또 미룬 나 자신 정신차려 (챱챱) 일단은 노션 페이지에 기록해둔 내용들을 바탕으로 2주치 회고록을 작성해보겠다. 📌 6주차. 쉽지 않다, 데이터 분석 6주차에 배운 것 중 생각나는 건 '플로우차트'와 '데이터 분석' 이다. 마침 친구와 앱 아이디어 공모전을 준비 중이었는데, 친구가 플로우차트, 내가 와이어프레임을 맡아 작업 중이었던 상황에 당장 필요하다 여긴 부분이었다. 우선 친구가 작성한 플로우차트를 내가 읽어낼 수 있어야 하기에 그런 이유도 있었지만 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유저 플로우가 하나도 수립되어 있지 않아서 추가로 작성해둬야 했기 ..
📌 시작하며 회고가 필수는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권장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사실 매주 과제 제출한 후에 회고를 써야지 했는데, 과제만 끝내고 나면 녹초가 돼서 늘어지는 바람에 결국 이제서야 첫 회고를 작성한다. 제때 쓰진 못해도 그때 당시 생각, 감정 같은 것들은 메모라도 해둘걸 그랬다 싶다. 그렇지만 이왕 이렇게 밀린 거 기억을 회상하면서 주차별로 간단하게 회고를 정리해볼까 한다. 부트캠프 시작 전, 나는 개인적으로 프로젝트 매니저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중이었다. PM이라는 직군으로 취업을 희망하게 된 것은 작년 하반기에 참석했던 웹 개발 부트캠프에서였다. 모든 개발 프로젝트 마무리 후, 마지막 주에 취업 준비와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1:1 비대면 멘토링 활동을 했었다. 그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