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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우._. 입니다. 이번에는 앞서 언급했던 디자인 씽킹과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실제 서비스 기획이 진행되는 과정을 알아보고 정리해보겠습니다.
📌 Design Thinking Process를 활용한 실제 서비스 기획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및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를 활용한 실제 서비스 기획은 아래와 같이 이뤄집니다.
- Empathize (공감)
- 타깃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가장 적합한 대표 타깃을 선정합니다.
- 페르소나 (퍼소나)를 활용합니다.
- Discover (발견)
- 고객 인터뷰 및 관찰을 통해 문제점들을 리스트화 시키는 단계입니다.
- 유저저니 맵 (고객 여정 지도)를 활용합니다.
- Define (정의)
- 핵심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는 단계입니다.
-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활용해 앞서 나열한 문제점들을 그룹화시키며 최상위 문제를 도출합니다.
- Ideate (구현)
- 팀 구성원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쳐 가장 합리적이고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단계입니다.
- Develop (개발)
- 앞의 단계들을 거쳐 도출된 솔루션을 구체화시키는 단계입니다.
- 기능 정의, 화면 설계 등의 작업을 진행하며 와이어프레임을 도출합니다.
- 이 과정에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는 팀 구성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됩니다.
- Prototype (시제품)
-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을 활용해 개발된 제품/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동작할 때 문제를 해결하는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 사용성 평가로 볼 수 있으며, 이 단계에서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최종 결정된 내용에 따라 시제품을 제작하게 됩니다.
- Deliver/Test (테스트)
-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 사용자 인터뷰 및 관찰 등을 거쳐 인사이트를 습득합니다.
📌 정리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와 더블 다이아몬드를 융합하여 이뤄지는 서비스 기획 단계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평소 서비스 기획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기에 포트폴리오의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막막했었는데 이제는 조금이나마 감이 잡힌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각 단계별로 활용하는 페르소나,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유저저니 맵 등 다양한 방법론들에 대해 알아보고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